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마의(영걸전 시리즈) (문단 편집) ===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 [[파일:The Legend of Cao Cao Sima yi Young.png]][[파일:The Legend of Cao Cao Sima yi.png]][[파일:The Legend of Cao Cao Sima yi Aged.png]] 여기서도 그 유니크함과 더불어 제갈량의 [[라이벌]] [[기믹]]인건 여전한 모양으로 로딩 일러스트들 중 하나도 제갈량과 부채를 맞대며 대치하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병과는 원작의 제갈량 유일 병과인 주술사가 변화된 '''현자계'''로 현재까지 본작에서는 '''단 7명'''밖에 없는 병종이다. 기본적으로 통솔이 삼국지 시리즈의 통솔 수치인 98이고, 70레벨의 특성인 "방어 전환 능력"으로 인해 마법캐주제에 방어력이 뛰어나다. 여러가지 그 당시 사람이 할 발상을 넘어서고 창의적이고 파격적인 방법으로 도발에 대처하고 제갈량을 막아낸걸 반영해서 인지 30레벨의 책략 모방도 있어서 쓰임새도 다양하다. 특기도 은전 징세 효과 2%라서 [[고평릉 사변|조조를 밀어내고 초반용 군주로 바꾸게 된다]]. 다만 다른 현자와 비교하면 연속 책략을 가진 [[방통]], [[장각]][* 특히 장각은 극초반 계보에 있어서 싸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현자이다.]과, 책략 지형 무시 덕분에 어디서나 거암[* 사신책략을 포함한 모든 책략 중 단발 데미지 최대. 지계 책략이라 날씨 조건이 걸려 있지 않으므로 사실상 조건 없이 사용 가능.]을 쓰고 다니는 [[제갈량]]에 비해 딜이 약한 것이 단점이다. 물론 책략모방만 있으면 병종을 가리지 않고 여러 마법을 배껴 여러 전략에 써먹는 유니크한 특성이 있고, 초반계보이라 등용시기도 빠르며 저렴하다는 이점이 있어 사마의를 싫어하는 유저도 어지간한 고레벨때까지는 다 기르는편. 초창기에는 청룡보옥을 끼고 방능전과 청룡의 힘으로 백학선이 없어도 어떤 장수든 한 턴에 하나씩 삭제할 수 있어[* 당시에는 청룡에도 연책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백학선까지 있었다면 끔찍한 수준의 화력이 나왔다.] 결국 청룡 계수가 30% 하향되는 너프를 맞았다. 2018년 기준으로 섬멸전에서 폭풍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책략으로 인한 딜이 다른 현자보다 떨어져서 방능강을 이용한 위임용으로 쓰는 정도. 풍계 책략 전문화가 생겨 어떤 지형이든 무시하고 풍계를 날릴 수 있지만, 4속성중에서 풍계만 유독 딜 계수가 낮은지라 유일한 장점인 넓은 범위의 전체 양념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쓸모가 없다. 산해경과 천풍선을 맞춰야 겨우 화룡이 살짝 넘는 데미지가 나오는정도. 다만, 그만큼 다수의 졸병들이 나오는 천리행과 격전지, 그리고 마법과 유틸성이 중요한 사신전 청룡전에서는 굉장한 효율을 발휘하니 길러둔게 있다면 적극 활용해도 된다. 2019년 이후로 경쟁전에서는 현자들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데, 경쟁전에선 책략 모방의 중요성이 높고 상황에 따라 간접 피해 감소 70프로를 달아줘 원거리 내성이 높고 안전하게 적군의 공격 범위 밖에서 풍룡으로 양념을 해줄 수 있기 때문. 아예 책략 모방을 포기하고 방어 능력 전환을 택할 경우 원거리 상대로는 무적에 가까운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사마의의 가장 큰 단점인 불안전한 화력은 다른 장수가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최상위권에서 조커 카드로 기용하는 경우도 있다. 과거 무과금 유저들의 희망이던 시절과 현재 헤비 유저들의 조커 카드로 사용되는 시절을 비교하면 완전 정반대의 입장이 되어버린 셈. 전용 무기 출시 이후에는 단점으로 취급받던 명중률이 어느 정도 개선되기도 했고, 비교대상이던 아린은 엠파괴의 보급으로 코스트 가성비 쪽에 더 가까워지면서 사마의만의 입지가 생겼다. 전용 연의인 사마의전에서는 [[대군사 사마의]]에서 영향을 받은 스토리 전개가 특징인데, 이제껏 나온 연의들 중 스토리 분량으로 보면[* 전투 갯수가 아니라 스토리 분량] 상,중,하의 세 편으로 나뉜다. 상은 어린 시절부터 조조군에 출사하여 조조의 행동을 보면서 세자 경합전에 참여하게 되고 그렇게 일에 치이다가 형인 사마랑을 잃고 슬픔을 채 보이지 못하면서 계속 버티던 중 시간이 흘러 조비가 세자에 임명되며 이윽고 조조가 죽는 것으로 겨우 자신을 짓누르던 압박감에서 해방되는 스토리[*스포일러 이때 조조에게서 과거 자신들 사마씨와 조조 사이의 숨겨진 진상이 드러나게 된다. 다름아닌 동승의 연판장 사건 당시 부친 [[사마방]]이 그 내용에 연루되어 있었다는 것이 그것이다. 당시 조조는 '''충분히 사마씨를 다 죽일 수 있었으나''' 그냥 가만히 두고 보면서 가지고 논 셈... 실제로 조조가 직접 사마랑, 사마의에게 벼슬을 내렸는데 사마의의 초반 행적을 보면 피난하고 은거하며 당시 명사들의 주요 활동인 월단평조차 나가지 않았는데도 조조가 직접 벼슬을 내린 것이 복선이었던 것이다.]가 중심이 된다. 중편에서는 본격적으로 권력의 중심에서 자신에게 견제를 가하는 세력들과 맞붙게 되는데 조진, 조휴 등의 종친 세력과 갈등을 벌이고 한 편으로는 자신의 안위를 본격적으로 살피게 된다. 제갈량과의 대결[* 이때 제갈량이 있어야 자신의 안위가 보전됨을 본인 역시 아는 모습을 보인다.]도 여기에서 나오게 되며 마지막에는 오장원에서 결국 제갈량을 막아내나 제갈량의 마지막 책략에 당해 겨우 도망가다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재미있는 것은 상편과 비교할 경우 특정 상황에서 수동적으로 움직이거나 누군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다수였더라면 이제는 사마의 스스로가 뭔가를 판단하여 주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 하편에서는 제갈량 사후 마지막으로 자신에 대해 칼 끝을 돌리려는 자들의 움직임에 대해 여유롭게 받아넘기거나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특히 조상 일파와의 [[심리전]] 등이 중심이다. [[공손연]] 정벌 직후 조예가 사망하자 그 이후 조상 일파와의 알력싸움에서 빈틈을 잡아 [[고평릉 사변]]을 통해 승리하는 사마의의 마지막 일대기가 중심. 상편의 경우 수동적으로 움직이고, 중편의 경우 능동적으로 조금씩 움직이면서 대립하는 것이 다수였더라면 하편의 경우 이제는 상대편보다 우위에 서서 획책하고 계획한 뒤 철저하게 굳히는 식의 모습이 특징이다.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어린 시절과 최초 출사 직전에는 꿈이 많고 이상 또한 뚜렷한 사람이었으나 현실 앞에서 부딪히고 그 꿈이 무너지게 되면서 서서히 현실에 의해 젖어들다가 결국 자신의 원래 이상을 버린 채 다른 쪽으로 길을 틀어버린 모습이 특징인 연의[* 그래서인지 제갈량을 보면 많은 감정이 들어있는 모습을 보인다. 제갈량의 업적이나 여러가지 모습을 보면서 느낀게 많았던 모양.]다. 일반 연의와는 달리 전투 분량보다는 그 이전의 스토리 분량에 더 많은 내용이 할애되어 관심이 많이 가는 만큼 대다수 연의에서 잘 조명되지 않았던 위 시점의 정치논쟁이나 제갈량 사후, 사마씨 집권기 사이의 사건에 대해 관심이 있는 유저의 경우 플레이할만한 가치가 있는 연의이며 한 사람의 세월에 따른 변화를 엿볼 수 있는 가치가 높은 연의이다.[* 물론 이 점은 중국 드라마인 대군사 사마의의 영향이 짙게 배여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사마의/기타 창작물, version=379)] [[분류:영걸전 시리즈/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